몸을 움추리게 하는 겨울 찬 공기
빛이 드는 창가의 실내에서 졸고픈 마음
때때로 졸음을 떨치고 일어나
솔숲을 걷다보면,
겨울 속에도
참 따스한 풍경
있다는 것을
숲은 빛의 언어로
속삭이다
.....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 I (0) | 2015.02.05 |
---|---|
바람의 유희 (0) | 2015.02.04 |
겨울바다의 어느날 오후 II (0) | 2015.01.23 |
겨울바다의 어느날 오후 I (0) | 2015.01.23 |
인식의 날개짓 (0) | 2015.0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