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하루의 일들 지나고
도심 저편 저녁노을에
차를 세우고서 걷는다.
하늘은 마치 하루의 일상
노을과 구름으로 적어 놓은듯한 일기장.
바라보며 바라보며
하루의 마침표를 그려나가다
.....
- 도심의 하늘에 그려진, 일몰경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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