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만에 다시 찾은 주왕산 절골
여전히 그 아름다움에 감탄사는 절로 나온다.
가을은 짧고, 지나가는 시간은 순간
주어진 '현재(Present)' 라는 '선물(Present)'
올해에도
아름다운 주왕산 절골 계곡을 보고 느끼고 담을 수 있었던
계절의 '현재(Present)'와 '선물(Present)'
감사의 마음,
그리고,
언제고 다시 올 다음을 기약하며
절골의 반영
바라 보다
.....
- 아름다운 우리산하, 주왕산 절골 가을 빛 나리는 계곡을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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