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자락 너머 흰구름 피어 오른다.
사계절 변함 없는 푸름
사계절 변함 없는 하양
파란 많은 세상 속
소나무와 구름처럼 살아가는 많은 이들
의기 있고 훌륭한 젊은 청년들
세상의 기준에 상처받지 않기를
소나무와 구름 떨어져 있어도
그들은 언제나 같은 곳에서
.....
'구름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우비 지나간 늦은 오후 (0) | 2014.06.30 |
---|---|
구름과 길 (0) | 2014.06.11 |
April snap III (0) | 2014.04.19 |
April snap II (0) | 2014.04.18 |
봄구름 솜이불 (0) | 2014.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