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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예전 강양항 아낙들 출항하는 배를 보며
남편과 자식 무탈히 그리고 풍어로 무사히 돌아오기를 얼마나 바랬을까...
붉은 여명 속으로 들어가는 배의 일렁이는 물결
마치, 애잔한 브루스 음악이 흐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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