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안개가 물결처첨 흘러가는
깊은 밤의 정취에 빠졌었던 어느 날...
500px 덕분에 다시금 정리하며 그때의 회상에
빠져 봅니다.
일상의 희노애락 파랑이 있어도, 막상 카메라의 뷰 파인드를 바라볼 때면
그 때가 새벽이던 저녁이던
모든 일상의 시름이 날아가는 것을 보면...
그래서, 그래서,
.....
500px에 가입한지 이제 불과 열흘남짓에 일면에 열한번째...
세계 사진가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500px's photographers
The world's undeserved love, thank you for those photograp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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