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고요하였던 하늘이
살아 있는듯 움직인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어릴적 구름 아래 살포시 놓여 있는 그곳
지금도 그 구름을 보면
아련함
,
하늘은
시집간 딸과 어미가 교감하듯
그때나 지금이나
똑
,
같을
듯
.....
올 해는 풍년
이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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