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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

by 감홍시 201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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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그 이전의 때로부터 이어져 온

 

시간의 연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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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남해 지족해협 竹防簾)  : 경남 남해군  삼동 창선면 지족해협 일원

 

 

지족해협은 시속 13-15km의 거센 물살이 지나는 좁은 물목으로, 멸치를 대표어종으로 하는 이 일대의 어로작업은 ‘죽방렴’ 으로 불리는 고유한 어획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23개소의 죽방렴이 설치되어 있는 우리나라 전통적 어업경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죽방렴이란 명칭은 대나무 발 그물을 세워 고기를 잡는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나무 어살이라고도 하며, 물때를 이용하여 고기가 안으로 들어오면 가두었다가 필요한 만큼 건지는 재래식 어항으로 이곳에서 잡힌 생선은 최고의 횟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물살이 빠른 바다에 사는 고기는 탄력성이 높아 그 맛이 뛰어나다. (출처 : 문화재청)

 

대나무와는 달리 돌담으으로 고기를 잡는 방법을 석방렴이라고 한다.

 

남해 문항마을의 독살이다. 독살은 해안에 돌을 쌓아 밀물이 되면 고기가 같이 들어왔다가 썰물이 되면 물이 빠지면서 돌담에 남은 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법이다. 석방렴, 돌살, 쑤기담, 원담이라고도 한다.(출처 : 문화콘텐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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