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동
독립유공자 최완 선생의 생가
왼편의 새로이 정비된 마을길
그 옆 교촌 한옥마을
이렇듯 훌륭하신 분들로 인해
왼편의 길과 마을이 존재함이니,
어찌보면
생가 저 벽은
시간이라는 재료와 양분을
수직으로 세운
역사의 밭고랑 이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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