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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그들의 겨울

by 감홍시 2012. 12. 24.

 

 

 

 

겨울 삭풍에 잎새는 떠나가도

 

그 벗은 언제나 함께 이기에

 

그들의 겨울은 춥지 않았다

 

.....

 

 

 

 

 

 

 

 

 

 

- 2012년 12월 23일 양동마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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