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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러니 세상

정지 된 기억 저 너머엔

by 감홍시 2012. 12. 18.

 

 

 

좁은 벽담 사이

 

생명은 오랜 시간도록 흘러 내린다

 

겸허의 실타래로,

 

 

 

 

 

 

 

 

 

 

몇십년 전 그때의 기억은

 

가로 막힌 빌딩에

 

멈추어 서다.

 

 

 

그리고,

 

저 너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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