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시작되었는가 싶더니,
어느새 훌쩍 반년이 지나간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일적으로 심적으로 참 어려웠던 시기,
사람들과 만나면서도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해주지 못했음에
마음의 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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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만의 지독한 가뭄
이제 시작 되려는 장마의 시즌을 앞두고
비가 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화들 한뜸의 동선을 그려 본다.
나리는 그 비
얼매나 달콤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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