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현재의 인식을 통해
자유를 찾아가는 실존주의 발걸음,
짧지 않았던 시간.
800km, 긴 줄기엔
낙동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수많은 생명들이 있고,
그들은
하늘과 대지
그리고 물과 바람이 있는 한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비록, 뾰족산에 둥그런 바위를 올리는
시지프의 주인공들 일지라도
.....
International Photography in BUSAN
국제작가교류전 출사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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