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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책갈피

그렇듯, 어울려 가겠지

by 감홍시 2011. 11. 20.

  

 

 

 

 

 

오랜 세월의 시골분교

더 오랜 세월의 나무

 

짧은 해질녘 늦은 오후

더 짧은 시간의 발걸음

 

.....

 

그렇듯

 

느림과 빠름

 

어울려 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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