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 구불한 바윗길
하이힐에 내려가는 아가씨
남자 친구에게 투덜
무심한 남자 한마디
'네가 더 힘들다...'
.....
망루에 올라 그들
바라본다
....
억겁
주상절리 시계 위
그들의 삶
PM 1 : 30
.....
바다,
참 ~
푸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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