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서녁 내려 앉으며
대지의 기운
긴 가시광선에 감싸이고
영축 산자락 아래
역사의 길이 작은 눈으로 둘러보며
영축의 긴 세월
마음으로 담아 본다
.....
ps 통도사 순례(관광) 하는 방법
통도사는 13개의 암자와 본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축산 자락에 넓게 위치하여 하루에 계획을 세월 돌지 않으면 어떻게 돌아야 할지
난감할 정도로 큰 절 입니다.
통도사를 하루에 보시려면
아래 그림처럼 통도 암자 순례길 코스로 13개 암자를 6시간 30분 정도로해서 돌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코스는
위쪽의 비로암 극락암 반야암은 동향이기에 아침 첫 코스로 잡으시고
아래쪽의 백련암 사명암 옥련암 서운암은 해가 어느 곳에 있어도 큰 상관이 없기에
두번째 코스로 잡으시고
마지막 코스로 서향을 향하고 있어 오후 늦을 무렵 해를 받아 들이는 자장암 순으로 하시면
고운 빛을 받으며 통도사를 여행 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풍경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 속에 서서 (0) | 2011.03.10 |
---|---|
계곡 속에도 봄기운 (0) | 2011.03.09 |
어느듯 봄 속 (0) | 2011.03.04 |
고요한 침묵 (0) | 2011.02.23 |
달님 따듯한 해님 부르며 (0) | 2011.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