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숨가쁜 일상
지친 몸과 마음
희노애락의 파랑
일을 마치고 피곤에 누워
눈을 감으면
겨울 시골길 맑음의 동선
어느듯 그려지고
.....
몸을 일으켜 세워
겨울 맑음 속을 거닐고 나면
하루의 피곤
하루의 희노애락
어느듯 사라지고
몸 속 실근육 가느단 공명
겨울의 맑음은
그래서
좋은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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